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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계곡

[영월트레킹여행] 내리계곡 오지트레킹 - 원시계곡을 걷다 [영월트레킹여행] 내리계곡 오지트레킹 - 원시계곡을 걷다 여행의 즐거움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미지의 세계를 걷는 것이겠죠.영월 내리 이장님의 협조를 얻어서 내리계곡을 탐방했습니다. 내리!내리란 마을처럼 큰 마을은 보질 못했어요.차로 달려도 끝에서 끝까지 20분은 달려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내리계곡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계곡입구에서 끝이 10km라고 되어 있는데 단순히 직선거리를 표기한 것이고실제로 걸으면 18km정도라고 합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기에길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현지인의 도움이 없으면 길을 헤맬 가능성이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제일 좋은 복장이라면장화입니다.계곡물따라 내려오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죠. 빨간 옷을 입은 분이 이장님이십니다.산불방지.. 더보기
내리 선달산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스케치 - 영월 김삿갓면 내리산골에서 ... 고로쇠는 강원도 영월의 경우 일교차가 심한 2월 중순에서 4월 초순 사이에 채취를 합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산림청의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내리 선달산 고로쇠 작목반의 고로쇠 채취 현장을 소개합니다. 내리 선달산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스케치 - 영월 김삿갓면 내리산골에서 ... 고로쇠 수액의 무분별한 채취로 몸살을 앓고 있죠. 그래서 수액 채취를 개인에게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산림청에서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에 채취를 허락한 나무는 156본 나무 하나하나 관리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삿갓면에 위치한 내리 선달산은 내리천의 발원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물이 엄청 맑아요. 선달산 고로쇠나무들의 특징이라면 이렇게 맑은 물 옆에서 자란다는 것이겠죠. 수액을 채취하는 나무는 번호가 매겨집니다.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