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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모난 세상] 어느 개인 날 오후! [네모난 세상] 어느 개인 날 오후! 카메라 훌러덩 메고 별마로 천문대에 올라갑니다. 나는 하늘을 관측하는 한 마리 팰콘이 됩니다. 더보기
[네모난 세상] 구름 [네모난 세상] 구름 요즘은 시골길 드라이브를 좋아합니다. 탁 트인 하늘을 달리는 느낌이 좋아요. 멋진 하늘과 구름을 만나면 잠시 멈추고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더보기
[네모난 세상] 산솔 [네모난 세상] 산솔 영월에서 상동읍을 가는 드라이브 중에 산솔을 만나게 됩니다. 솔표 우황청심환의 모델이기도 한 나무에요. 독야청청한 모습에 홀딱 반해 내 카메라에 품습니다! 더보기
[동강따라영월여행] 2012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영월여행 사진모음 [동강따라영월여행] 2012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영월여행 사진모음 사진을 제대로 찍으려면 봄여름가을겨울을 다 있어봐야 합니다.제가 영월에 2월에 왔으니 4개월 중반이 넘어서는군요. 예밀포도마을처럼 가을에 특화가 되는 마을이나뼝창마을처럼 한 여름에 특화가 되는 마을의 경우아직까지 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계절탓이겠지요! 마을별로 대표적인 3~4장의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일단 마을을 많이 둘러봐야겠죠.아무래도 맘이 통하는 마을에서 정감어린 사진이 많이 찍히기 마련입니다.또한 둘러볼 것이 많은 마을이 개인농장보다는 사진을 찍기 수월합니다. 모운동!워낙 개성있는 마을인지라 사진을 찍을 것이 참 많습니다.기분이 울적해지면 모운동을 가곤 합니다.해발700m의 트레킹을 하다 보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 더보기
다래농원에 사과꽃이 필 무렵 요즘 사과꽃이 한참입니다. 그래서 사진기 들고 다래농원을 다녀왔어요. 다래농원에 사과꽃이 필 무렵 사과던 배던 맛있는 과일을 만들기 위해선 꽃을 피워야겠죠! 그 순간이 그렇게 길진 않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봉오리가 살짝 올라올 때가 참 이뻐요. 색도 탐스런 핑크빛입니다. 서서히 하얗게 변하는 것 같아요! 사과농장의 가지들은 옆으로 뻗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을에 사과를 딸 때 편하겠죠. 그래서 무거운 추를 달아놓곤 합니다! 꽃이 피면 열매를 맺기 위한 매개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벌이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죠! 이 꽃 저 꽃 바쁘게 돌아다닐수록 가을이 풍성해집니다. 다래농원의 상징이자 쉼터! 사과모양의 탁자입니다. 인증샷 찰칵! 더보기
[영월박물관여행] 동강사진박물관 - 또 다른 영월의 모습을 보다 영월하면 떠 오르는 것은? 동강, 래프팅, 단종, 김삿갓, 한반도, 청룡포, 라디오스타 ... 그리고 박물관 [영월박물관여행] 동강사진박물관 - 또 다른 영월의 모습을 보다 영월은 단순하게 당일치기로 오면 다양한 모습을 보기 힘이 듭니다. 청룡포, 장릉, 선돌, 별마로천문대 정도를 둘러보게 됩니다. 적어도 1박2일을 머무르면서 박물관 1~2 곳은 둘러보길 추천합니다. 특히 사진에 관심이 많다면 동강사진박물관은 필수코스입니다. 곧 개관할 미디어박물관의 고명진 단장이 동강 사진박물관 번개모임 주최를 해서 사진기 둘러메고 참석을 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해설을 곁들여서 들으니 더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3월 현재 윤주영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영월분일지라도 3월에 꼭 윤주영 사진전을 둘러보기를 추천합니다... 더보기
[영월사진관] 판운리 섶다리 옆 나무들에 반하다 영월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많이 보입니다. 그 때마다 찰칵! [영월사진관] 판운리 섶다리 옆 나무들에 반하다 섶다리 물가의 나무들을 보면 그 선이 참 아름다워요. 섶다리도 멋지지만 이런 나무들이 같이 있어서 더 멋진 듯 합니다. 앞으로 섶다리를 지날 때면 이 나무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볼거에요. 그리고 이 나무들의 4계절을 담아볼께요! 잎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낙엽이 지면 앙상한 가지만 남고, 눈을 맞으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을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