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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맛집

[영월맛집] 버섯정식, 버섯주물럭, 버섯라면까지 - 물바람버섯농장 [영월맛집] 버섯정식, 버섯주물럭, 버섯라면까지 - 물바람버섯농장 제가 개인적으로 버섯요리를 참 좋아합니다.그래서 종종 가는 곳이 영월 연하리의 물바람버섯농장이에요. 물바람버섯농장의 특징이라면실제로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재배를 합니다.버섯정식을 먹을 경우 버섯 무한리필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이죠. 일단 메뉴판 보시죠!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 메뉴는 버섯정식입니다.다양한 버섯요리를 맛 볼수 있어요.주의할 점은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야 합니다. 버섯정식 버섯정식을 시키면 버섯전골 소자가 같이 나오기에 뿌듯합니다. 버섯요리 매니아라면 왕푸짐한 버섯에 흡족할거에요.직접 농사지은 버섯인지라 향도 좋고 씹는 식감도 쫄깃쫄깃해서 좋아요. 버섯정식에 나오는 버섯관련 반찬들입니다.느타리버섯튀김, 버섯회무침, 버섯.. 더보기
[영월맛집] 영월에 가면 서부시장에 들려 메밀전병을 꼭! 맛보세요 [영월맛집] 영월에 가면 서부시장에 들려 메밀전병을 꼭! 맛보세요 이제 먹거리여행이 대세죠!시장마다 길거리 특징있는 길거리음식이 있기 마련인데영월서부시장은 메밀전병골목으로 보일 정도로 메밀전병을 부치는 어머니들이 많습니다. SONY | DSLR-A5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sec | F/5.6 | 0.00 EV | 4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2:02:21 17:52:46 메밀전병은 최대한 얇게 만드는 것이 관건입니다.서부시장에서 메밀전병을 부치시는 어머니들은 대체로 20년 이상 전병만 부치신 분들이 많아서 메밀전병의 달인들입니다. SONY | SLT-A57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 더보기
[영월맛집] 따뜻한 이웃의 손두부찌개를 소개합니다 [영월맛집] 따뜻한 이웃의 손두부찌개를 소개합니다 '따뜻한 이웃'은 영월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입니다.일반 식당과 달리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어요! 식당이라고는 하지만 그다지 식당같은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정말 아담해요!독립적인 작은 방이 2개 있어서 작은 소모임 공간으로 적당합니다. 북카페스타일로 커피나 다양한 우리음료도 판매하기에조용하게 차 한잔 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있어 좋아요. '따뜻한 이웃'에서의 식사는식당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요.어느 시골 농장에 초대받아 먹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시골의 김치, 나물을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두부도 직접 농사지은 콩을 갈아서 만듭니다.적당히 단단하며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드.. 더보기
[영월맛집여행] 먹는 것도 여행! 영월 먹거리여행을 즐겨볼까? [영월맛집여행] 먹는 것도 여행! 영월 먹거리여행을 즐겨볼까? 물바람버섯농장 무한리필버섯정식 물과 바람이 만드는 몸에 좋은 버섯! 물바람버섯농장에서 직접 농사지은 버섯들이 다양한 요리로 변신합니다!이제는 무한리필로 즐겨보세요!버섯향을 그대로 즐기고 싶은 버섯매니아들 환영합니다! 무한리필버섯정식 : 10,000원예약문의 : 033-374-4700~2 / 010-2049-5440주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78-1물바람버섯농장 블로그 : http://pokpo.tistory.com/ 영월뼝창마을 분틀막국수 앞엔 동강이 흐르고 뒤로는 뼝창(절벽)으로 둘러쌓인 뼝창마을!뼝창마을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분틀을 이용하여 막국수를 뽑아냅니다! 막 뽑아서 살아 숨쉬는 면발 그대로 팔팔 끓여 먹는 즐거움!면발을 직.. 더보기
[영월농가맛집] 산속의친구 - 전산옥 능쟁이(명아주)메밀전병에 반하다! [영월농가맛집] 산속의친구 - 전산옥 능쟁이(명아주)메밀전병에 반하다! 영월의 대표적인 음식을 꼽으라면동강다슬기해장국, 곤드레밥, 메밀전병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메밀전병은 한번 맛을 들이면 택배로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김치와 당면을 넣은 김치메밀전병이 보편적이지만전통적인 영월의 메밀전병엔 능쟁이(명아주)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능쟁이(명아주)메밀전병을 언급할 때 소개해야할 인물이 전산옥입니다.전산옥(1909-1987)은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며동강 어라연 근처에서 주막을 차리고 뗏군을 상대로 막걸리와 능쟁이(명아주)메밀전병을 팔았습니다. 한강에 댐들이 생기면서 뗏군들이 동강을 떠나게 되었고전산옥 주막은 현재 '산속의 친구' 자리로 옮기게 됩니다. '산속의 친구'가 자리한 두치재는 주천면과 서면.. 더보기
[영월맛집] 내덕콩마을식당 - 맑은 순두부, 두부전골의 깊은 맛에 반하다! [영월맛집] 내덕콩마을식당 - 맑은 순두부, 두부전골의 깊은 맛에 반하다! 영월 상동읍은 콩으로 유명합니다.자연스레 콩요리가 발달하기 시잣했어요.특히 두부요리는 콩요리의 결정판이죠. 간판부터 귀여운 콩이 반겨주는군요.들어가보겠습니다! 일단 메뉴부터 볼까요?제가 워낙 콩요리를 좋아하는지라 순두부, 두부전골, 냉콩국수가 눈에 들어옵니다.같이 간 일행분도 콩요리를 좋아해서 콩요리를 다 맛보기로 했어요. 두부전골을 시키면 나오는 기본반찬들입니다.가정식백반 스타일이라 반찬은 그때그때마다 바뀔 듯 합니다.농촌의 맛집이 좋은 점은 반찬들이 대체로 시골스럽다는 것입니다.나물류들이 많이 나오니 참 좋네요! 순두부 국물이 맑아야 순두부의 고소하고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 더보기
[영월맛집] 복코네냉면 - 여름이면 생각나는 막국수 [영월맛집] 복코네냉면 - 여름이면 생각나는 막국수 강원도 하면 막국수죠! 영월토박이에게 막국수집 추천을 받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이 바로 복코네냉면입니다. 차림표를 볼까요? 아주 심플하죠! 2명이 갔기에 막국수, 비빔막국수, 왕만두를 시켰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아주 심플하죠! 깔끔한 구성이 제 맘에 듭니다! 일단 만두! 속이 꽉 찼네요! 한두개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같이 간 동행이 시킨 비빔막국수! 한 젓가락 맛을 봤는데 비빔장 맛이 엄청 자극적이지 않고 매콤한 것이 맘에 들어요! 제가 시킨 막국수! 보기에 냉면처럼 보이죠! 막국수와 냉면의 차이를 물어봤습니다! 전분을 넣으면 냉면 안 넣으면 막국수라고 합니다. 냉면과 막국수만 전문으로 하는 집이기에 육수가 일단 맘에 듭니다. 먹다 보면 다 마시게 .. 더보기
[영월맛집] 맷돌촌두부 - 직접 농사지어 손으로 만든 웰빙식품 [영월맛집] 맷돌촌두부 - 직접 농사지어 손으로 만든 웰빙식품 맛집을 소개 받을 때 전 공무원들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이들이 추천하는 식당은 100% 가까운 성공율을 자랑합니다. 영월공무원이 추천하는 맷돌촌두부를 소개합니다. 영월군 상동읍은 영월과 태백의 경계에 있는 청정지역입니다. 주말이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지역은 콩이 많이 재배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콩요리가 발달된 곳이죠. 콩요리전문점답게 두부요리가 주를 이룹니다. 계절요리를 찾는 분들을 위해 일반메뉴도 있어요. 3~4인 기준으로 메뉴를 추천한다면 두부구이와 쟁반막국수를 추천합니다. 일단 쟁반국수를 시켰습니다. 워메 쟁반크기가 예술입니다. 맷돌칼국수의 자랑이라면 야채입니다. 대부분 직접 농사지은 걸로 올립니.. 더보기
[영월맛집] 연화휴게소 - 직접 재배한 버섯으로 요리한 버섯정식을 소개합니다 버섯요리! 몸에 좋은 것은 다 아시죠! 버섯요리 먹으러 출발~! [영월맛집] 연화휴게소 - 직접 재배한 버섯으로 요리한 버섯정식을 소개합니다 버섯정식은 단체예약 메뉴라서 사전에 예약을 해야 주문이 가능합니다. 단체로 모임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버섯정식 요금이 10,000원이라 식사겸 안주겸 먹으면 저렴합니다. 일단 버섯정식에 들어가는 버섯요리들이에요! 버섯매니아들은 버섯을 원없이 먹을 수 있어 좋죠~! 하나하나 소개하는 것이 센스겠죠! 표고버섯회! 버섯을 제일 고급스럽게 즐기는 방법은 살짝 데친 버섯을 기름장에 찍어먹는 것이겠죠. 버섯 향과 씹는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이기에 젓가락이 제일 많이 갑니다. 연화휴게소의 버섯은 물바람버섯교육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라 .. 더보기
[영월맛집] 사랑방식당의 보리밥정식을 소개합니다.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 이럴 때 보리밥에 갖은 나물 넣고 고추장 쓰윽 넣어서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죠. [영월맛집] 사랑방식당의 보리밥정식을 소개합니다. 영월에 온지도 80여일이 되어갑니다. 영월맛집이 궁금해서 주위분들에게 물어보니 사랑방식당을 소개해 주네요. 허름하지만 맛이 좋다고 그래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라 더 정감이 갑니다. 양푼보리밥과 갖가지 반찬들이 나오는군요. 열무김치와 돈나물 구수한 된장국이 보리비빔밥의 포인트라 할 수 있죠. 조금씩 조금씩 반찬들을 넣어주세요! 고추장을 기호에 맞게 올리는 것이 센스! 전 한숫가락 넣었어요~!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더 넣어야겠죠! 저의 비빔밥 비법을 알려주자면~ 젓가락으로 비비세요! 밥이 뭉개지지가 않습니다. 이제 한 숟가락 먹어볼까요~! 보기만 .. 더보기
[영월맛집] 고씨동굴 앞 강원토속식당 칡국수, 감자전 - 강원도의 맛을 보여주네! 칡, 감자 이런 토속적인 요리가 생각이 난다면 강원도 영월 고씨동굴 앞 강원토속식당을 추천합니다. [영월맛집] 고씨동굴 앞 강원토속식당 칡국수, 감자전 - 강원도의 맛을 보여주네! 김삿갓 벅스벨리 박찬웅 대표가 강원도 영월의 맛을 소개하겠다며 찾아간 곳은 고씨동굴 앞 강원토속식당! 참고로 고씨동굴앞 식당들은 대부분 칡국수집입니다. 이제 고씨동굴 하면 칡국수가 떠오를 것 같아요. 반찬이라고 나오는 것은 딱 2개! 그 중 하나가 김치입니다. 사실 김치 하나만 맛이 좋다면야 다른 반찬 필요 없죠! 김치를 맛 보니 다른 반찬이 정말 필요없네요! 나머지 반찬 하나는? 바로 고추! 단순함이 주는 자신감이랄까요. 칡국수 나왔습니다! 칡국수라길레 칡칡한 색을 생각했는데 알록달록 컬러풀합니다. 식욕이 마구마구 땡기죠! .. 더보기
[영월맛집] 동강의 아침 - 통나무집에서 즐기는 약초밥상 영월 동강따라 가는 첫 길목에 통나무집이 보입니다. 동강의 아침이란 펜션인데 약초향 가득한 밥을 맛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월맛집] 동강의 아침 - 통나무집에서 즐기는 약초밥상 통나무로 지은 집이기에 느긋하게 쉬엄쉬엄 밥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기 좋습니다. 통나무가 주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주위 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마치 산장에 온 느낌이랄까요? 대보름에나 먹을 수 있는 각종 산채나물들이 푸짐하게 나오는 것이 이 집의 특징입니다. 한국인에겐 역시 김치가 있어야 제맛! 강원도에서 먹는 김치의 특징은 고냉지에서 재배한 것이라 그런지 아삭하고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뜨끈뜨끈한 불고기! 소주안주로도 제격입니다. 저녁에 온다면 식사와 안주가 동시에 해결이 됩니다. 약초밥! 약초달인 물에 밥을 합니다... 더보기
[영월맛집] 하은이네 - 영월서부시장의 메밀전병에 반하다! 영월의 대표음식을 꼽으라면 메밀전병을 들 수 있습니다. 메밀전병을 잘 하는 곳을 추천하라면 역시 재래시장을 들 수 있어요. 영월에 방문을 하면 영월서부시장을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먹자골목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영월맛집] 하은이네 - 영월서부시장의 메밀전병에 반하다! 영월의 메밀전병 잘 하는 곳을 추천 부탁하니 소개를 받은 곳이 영월서부시장내에 있는 하은이네입니다. 추천이유는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가 않아요! 하은이네 사장님은 이 곳에서 몇 십년 동안 메밀전병과 부침개를 부쳤다고 합니다. 하은이네 전병에 반해서 택배로 주문을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전병이 되었던 부침개가 되었던 포인트는 아주 얇게 부치는 것이 기술입니다. 종이장처럼 얇게 부치더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