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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농촌체험마을

[영월농촌체험마을] 황소로데오마을 - 힘찬 워낭소리와 옛 문화전통을 간직한 마을 [영월농촌체험마을] 황소로데오마을 - 힘찬 워낭소리와 옛 문화전통을 간직한 마을 영월의 들머리에 자리한 황소로데오마을(연당5리)은 농경문화의 핵심이자 우리네 삶속에서 가장 친근한 동물인 소를 특화시켜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배움과 놀이여가체험, 한우시식, 친환경 잡곡판매 등오감이 즐거운 마을로 거듭나고 있습니다.마을에는 직접 카우보이가 되어 오래 버티기체험을 하는 로데오 체험장이 있고,영월에서 문산농악과 더불어 유명한 승당농악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음과 동시에 농기구와 재활용품을 이용한 난타체험으로 도시민과 농촌은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황소로데오마을로 거듭난 연당5리는 유명한 승당잡곡을 생산하는 마을로서2007년 새농어촌건설 우수마을로 선정, 2008년 녹색농촌체험마을,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산솔마을 - 솔바람 솔솔~ 솔향기와 인심이 넘쳐나는 마을 [영월농촌체험마을] 산솔마을 - 솔바람 솔솔~ 솔향기와 인심이 넘쳐나는 마을 산솔마을은 영월의 명산 중 하나인 단풍산이 자리하고 있으며솔고개 단풍산은 계절마다 자태를 달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해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한 영월군의 보호수목인 수령 300년의 소나무가 근엄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소나무공원이 조성되어 산자수려한 마을전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더불어 깨끗하고 수심이 낮아 아이들 물놀이에 적합한 옥동천이 흘러매년 여름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붐빈다. 산솔마을에서는 도자기물레체험, 소나무 사진누루미체험, 떡메치기, 손두부 만들기,메밀묵 만들기, 천연 염색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소나무 축제, 해바라기길 축제도 개최되고 있다.고향의 정을 느끼고 싶다면 솔바람 솔솔 부는 산솔마을로 떠나보자..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하늘샘마을 - 신비한 전설과 체험거리가 가득한 장수마을 [영월농촌체험마을] 하늘샘마을 - 신비한 전설과 체험거리가 가득한 장수마을 마을의 이름인 '하늘샘'은 '하늘이 땅에 내린 샘'이란 뜻에서 만들어졌습니다.마을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용천수'라고 불리는 샘이 있는데이 용천수는 한번도 마르거나 가물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하늘샘마을은 장수마을로도 유명한 곳입니다.맑고 청정한 공기속에 건강한 기운이 넘치는 하늘샘마을은 어르신들의 모습과 이야기속에서우리나라의 전통과 문화가 생명력있게 계승되고 있습니다. 마을 앞편에는 느릅나무숲이 있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이곳에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게이트볼 경기등의 여가를 즐길 수 있답니다.체험장에는 고사리체험장, 고구마체험장, 옥수수체험장 등이 조성되어있어마을을 방문하시면 직접 농사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신비한 전설과 ..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삼굿마을 - 전통의 향기를 간직한 정보화마을 [영월농촌체험마을] 삼굿마을 - 전통의 향기를 간직한 마을 예부터 버드나무가 많다하여 유전리라 불려운 삼굿마을은 약 350년 전부터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는 성황당을 모시고 있으며,오랜 전통만큼 조상들이 행해온 '삼굿'에 대한 풍습을 이어가고 있다. 삼굿은 우리 조상들이 땅에 구덩이를 파 뜨겁게 달군 돌을 구덩이에 채우고물을 끼얹어 그 곳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대마를 익히던 작업을 말하는데,이 곳 마을에서는 매년 9월이면 삼굿축제를 열어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와 마을 특산물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또한 조상들이 살아 온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민속자료관과전통메주를 생산하는 황토메주방을 운영하고 있으며,매년 송이따기체험을 비롯하여 전통혼례체험, 삼굿체험, 농촌체험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통을..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금마리산촌생태마을 - 내 고향을 방문한 듯한 편안한 휴식처 [영월농촌체험마을] 금마리산촌생태마을 - 내 고향을 방문한 듯한 편안한 휴식처 마을을 감돌아 흐르는 주천강앞에 위치한 금마리 산촌생태마을은 2012년 5월 산촌체험장과 체험관을 개관하고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체험관은 15평형 3개동, 10평형 2개동, 45평형 1개동 및 오토캠핑장도 마련되어 편안한 숙박공간과 부대시설로 족구장, 수영장, 바비큐 시설등이 있고특히 숲체험, 산나물 및 장뇌체험을 겸비한 산책로는 휴양과 건강을 선사한다. 산과 강과 계곡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마을앞 강여울에서 민물생태체험도 가능하여 견지낚시, 꺽지낚시, 전통어항놓기 등으로 물놀이와 물고기잡기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주요 체험프로그램 소개숲체험농사체험, 민물생태..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내리산촌생태마을 - 신비한 계곡 탐험 [영월농촌체험마을] 내리산촌생태마을 - 신비한 계곡 탐험 영월의 대표 계곡이자 전국 10대 계곡 중 하나인 내리계곡은 경북 구룡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강원도 선달산의 전나무 숲에서 솟아나오는 물이 합류하여 이루는 계곡이다.하늘도 안보일 정도로 울창한 숲에 가려져 있고 계곡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여 계곡 어디서나 꼬리치레 도룡뇽을 볼 수 있으며,1급수에만 산다는 물고기들이 자생하고 있다.또 웅장한 가운데서도 소박함을 느낄 수 있어 최고의 가족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직접 재배, 수확하는 농사체험과내리계곡에서 토종 메기와 붕어 등을 낚는 민물낚시체험,오가피나 두릅, 병풍나무 등 내리마을 깊은 숲속에서 채취하는 산나물체험등이 마련돼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원시자연 속에서의 추억을 만날 수 ..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예밀포도마을 - 자연을 노래하는 마을 [영월농촌체험마을] 예밀포도마을 - 자연을 노래하는 마을 예밀포도마을은 강원 내륙지방에서 유일하게 단감이 생산되는 곳으로,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이면 따뜻한 지형조건 및 자연환경을 갖추어포도, 옥수수 등 품질 좋은 농산물들이 생산되고 있다.또한 영월 내 최고 고품질 포도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봄나물 캐기, 계곡 물놀이, 가을 포도 수확, 겨울 전통공예 등2004년부터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가족단위의 농촌 민박도 가능하다. 주요 체험프로그램 소개농산물체취 및 농사체험물놀이, 물고기잡기, 포도봉지 쒸우기포도수확, 덕가산, 마대산 등반농한기 전통공예 체험하기 주변관광지아프리카미술박물관영월동굴생태관고씨동굴 위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포도마을길 1-30 문의예밀포도마을033..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뼝창마을 - 사람, 산, 강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마을 [영월농촌체험마을] 뼝창마을 - 사람, 산, 강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마을 영월뼝창마을은 1km의 뼝창(절벽을 이르는 강원도 사투리)로 돌아나가는 절경이 일품으로 아름다움이 굽이치는 동강변에 자리하고 있다.절벽을 깍아 딱은 험한길, 독진이베리(베리:언덕을 이르는 강원도 사투리)나 뼝창 등산로에서 내려다보는 마을풍경은 눈길이 닿는 곳마다 절경이어서비경의 고장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다리가 생기기 전, 2002년까지 마을사람들이 이용했다는 줄배의 터(나루터)가 남아있어 볼거리를 더해준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뼝창트레킹, 고사리, 두릅.취나물 채취, 쉬리보쌈, 견지낚시체험, 농사체험, 이무기굴 탐방, 하소답사 등 다양한 계절별 체험과강원도 토속음식인 메밀전병과 매운탕요리로 맛깔스런 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또..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한반도 뗏목마을 - 한반도 지형을 바탕으로 옛 문화를 체험하는 [영월농촌체험마을] 한반도 뗏목마을 - 한반도 지형을 바탕으로 옛 문화를 체험하는 한반도 뗏목마을은 영월10경 한반도 지형이라는 이색적인 경관을 바탕으로옛 문화가 살아있는 강변체험 마을이다. 맑고 청명한 서강의 물줄기가 업겁의 시간을 거쳐 형성한 마을의 한반도 지형은우리국토를 인공위성을 통해 내려다본 듯 선명한 한반도 형태를 하고 있어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볼 수 있으며,한반도를 빼닮아 사계절 특색있는 경관을 보여주는 이곳은 2011년 명승 제75호로 지정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한반도뗏목마을은 뗏목을 타고 서강변을 둘러보는 뗏목체험과옛 교통수단인 줄배 체험, 한반도 지형을 트레킹하는 한반도 지형백두대간탐사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영월의 대표적인 문화체험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 소개뗏..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모운동 동화마을 - 구름이 머무는 산골마을 [영월농촌체험마을] 모운동 동화마을 - 구름이 머무는 산골마을 망경대산(1087.9m)의 8부능선에 위치하여 비가 오고난 뒤면마을이 늘 안개와 구름으로 뒤덮힌다 해서 '모운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흰 구름을 이불처럼 덮고 누워있는 마을 풍경은 도시의 각박한 삶의 여정으로 지친 사람들에게잠시나마 회복의 기운을 주기에 충분히 아름답고 정겹다. 마을주민들이 손수 허름한 집 담을 서툰 솜씨로 어린이동화 벽화를 그려넣고석탄을 운반하던 운탄도로를 산책로로 가꾸었다.각양각색의 꽃들로 아름다운 길을 조성하였고학생수가 1000명이 넘었던 폐교는 번듯한 펜션으로 만들어졌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모운갤러리와 조각공원등이 조성되었으며각종 야외 공연이 가능한 소박한 시설이 조성되어이제는 떠나갔던 마을이 구름이 ..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김삿갓 시인의 마을 - 김삿갓 문학의 향기 속으로 [영월농촌체험마을] 김삿갓 시인의 마을 - 김삿갓 문학의 향기 속으로 김삿갓 시인의 마을은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의 어래산, 마대산 끝자락에 자리한 농촌문화마을이다. 마을에는 방랑시인 김삿갓 생가와 묘역등의 문화유적과 시인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김삿갓 주막거리를 비롯해 난고 김삿갓 문학관, 조선민화박물관, 묵산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이 자리해 있다. 또한 여름철 물놀이하기에 좋은 옥동천과 곡동천, 김삿갓 계곡과 산세가 아름다운 마대산, 곰봉, 그리고 안락한 숙박시설 등을 통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마을에서 개발한 빵도 맛볼 수 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 소개외씨버선길 김삿갓 방랑체험김삿갓 계곡 물놀이민화그리기 체험김삿갓 빵 체험 주변관광지김삿갓 유적지, 조선민화박물관, 묵산미.. 더보기
[영월농촌체험마을] 태화산카누마을 - 수려한 비경을 품은 동강에 몸을 띄우다 [영월농촌체험마을] 태화산카누마을 - 수려한 비경을 품은 동강에 몸을 띄우다 전형적인 산골마을,태화산카누마을은 한국 백대 명산의 하나인 태화산(해발 1,072M)이 자리하고,앞으로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을 이루는 합수머리 바로 아래에 자리해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태화산카누마을은 카누와 카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계류장 및 구조보트 등 레저 스포츠 시설을 갖춰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체험으로는 카약, 카누체험 외에도감자캐기, 두부만들기, ATV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아름답고도 역동적인 이곳 태화산카누마을에서 수려한 자연경관 감상과 신나는 레포츠를 동시에 즐기는 색다른 체험을 누려보자. 주요 체험프로그램 소개카약, 카누체험, 감자캐기, 두부만들기, ATV체험 주변관광지고씨.. 더보기
[영월여행] 하늘샘마을 - 물 좋고 하늘 좋아! 사람도 좋아! [영월여행] 하늘샘마을 - 물 좋고 하늘 좋아! 사람도 좋아! 농촌여행을 하다 보면 부지런한 모습을 보게 되는데하늘샘마을에서 여유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늘샘마을은 송어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워낙 물이 좋아서 송어 또한 맛이 좋죠! 송어만 먹고 가는 마을이라 생각했는데마을을 둘러보니 전혀 다른 느낌이 납니다.마을에서 운영하는 방앗간인데이 곳 또한 전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시골에 체육공원이 있어도 그렇게 활용하는 사람들은 드물죠!별 생각 없이 다리를 건넜어요! 와우!쭉쭉 뻗은 나무들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그라운드골프장이 있다니 ... 그라운드골프 동아리가 있어서마을분들 수준이 상당히 높아요! 그라운드골프장 옆엔 게이트볼 실내경기장이 있습니다.엄청난 마을이에요!그라운드.. 더보기
[영월여행] 흐린 날 모운동길을 드라이브하다 비라도 내릴 것 같은 오후 문득 모운동이 가고싶어졌어요. [영월여행] 흐린 날 모운동길을 드라이브하다 강원도는 봄이 조금은 늦게 시작을 합니다. 겨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화창한 봄도 아닌 느낌이랄까요.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자동차를 몰고 올라갑니다. 꼬불꼬불한 길을 운전할 땐 적당한 리듬이 중요합니다. 턴을 할 때는 늦추었다가 직선일 땐 살짝 밟아야 탄력을 받아 올라갑니다. 올라가다보면 만나는 솟대들! 왜 이런 곳에 때로 있을까? 하늘에 안부나 전해주게나. 솟대와 잠시 소통을 하고 모운동에 도착하니 이미 거북이가 도착해있군요. 부지런한 거북이보단 게임을 즐기는듯한 토끼가 행복해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부지런한 거북이는 솟대를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더보기
[영월여행] 김삿갓계곡 모운동 동화마을 트럭트레킹 영월에 오니 제일 좋은 것 중 하나는 트레킹할 곳이 엄청 많다는 것입니다. 동강따라 트레킹도 해 볼 예정입니다. 김삿갓계곡도 트레킹코스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영월여행] 김삿갓계곡 모운동 동화마을 트럭트레킹 모운동 김흥식 이장님과 모운동 주변을 트럭을 타고 둘러봤어요. 구석구석 애정어린 손길이 많이 느껴집니다. 모운동 동화마을을 가기 위해서는 굽이굽이 꼬부라진 길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올라가다보면 이런 곳에 마을이 있을까? 의구심도 들어요! 마을에 도착을 하면 동화벽화가 그려진 집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벽화는 전문적으로 벽화를 그리는 분이 그린 것이 아니라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약간은 투박한 것이 오히려 더 정감이 가네요. 김흥식 이장님댁으로 들어가볼까요? 참고적으로 문 .. 더보기
[영월여행] 동강할미꽃이 반기는 영월뼝창마을을 소개합니다 강원도 영월! 봄을 알리는 꽃이 있으니 바로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을 제대로 보고싶다면 영월뼝창마을을 기억하는 센스! [영월여행] 동강할미꽃이 반기는 영월뼝창마을을 소개합니다 영월뼝창마을!? 어딘지 궁금하시죠! 동강레프팅의 출발지가 뼝창마을입니다. 제가 영월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강이 참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정말 복받은 동네에요! 동강할미꽃의 특징이라면 동강근처에서 볼 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꽃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할미꽃들은 땅을 바라본답니다. 동강할미꽃이 쌀쌀한 이른 봄에 꽃을 피워서 그런지 몰라도 털이 복실복실합니다. 동강할미꽃은 정말 매력덩어리죠! 보라빛 꽃! 아우라처럼 빛나는 털! 하늘을 향해 바라보는 꼿꼿한 자태! 영월뼝창마을의 봄! 한가함이 느껴집니다. 제가 .. 더보기
내리 선달산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스케치 - 영월 김삿갓면 내리산골에서 ... 고로쇠는 강원도 영월의 경우 일교차가 심한 2월 중순에서 4월 초순 사이에 채취를 합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산림청의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내리 선달산 고로쇠 작목반의 고로쇠 채취 현장을 소개합니다. 내리 선달산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스케치 - 영월 김삿갓면 내리산골에서 ... 고로쇠 수액의 무분별한 채취로 몸살을 앓고 있죠. 그래서 수액 채취를 개인에게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산림청에서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에 채취를 허락한 나무는 156본 나무 하나하나 관리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삿갓면에 위치한 내리 선달산은 내리천의 발원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물이 엄청 맑아요. 선달산 고로쇠나무들의 특징이라면 이렇게 맑은 물 옆에서 자란다는 것이겠죠. 수액을 채취하는 나무는 번호가 매겨집니다. 5.. 더보기
모운동마을 모운동마을 구름이 모이는 동네. 모운동! 망경대산 등성이를 따라 꼬불꼬불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구름 사이로 하늘 아래 첫 동네, 모운동이 보인다. 집집마다 알록달록 예쁜 벽화가 그려진 마을 곳곳에서 향기로운 들꽃이 손을 흔들고, 마을 주민들이 서툰 솜씨로 만든 우편함을 열면 반가운 소식이 와 있을 것만 같다. 모운동(募雲洞)은 구름이 모이는 동네라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 해발 700m의 산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서 아침이면 안개가 자욱하고, 비오는 날이면 구름 사이로 언뜻언뜻 비치는 마을 풍경이 신비롭기까지 하다. 옥동광업소가 있던 마을은 한때 호황을 누렸지만 폐광이 되면서 황폐해졌고, 주민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건물마다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모운동은 벽화마을로 통한다. 마을은 유명세를 .. 더보기
산솔마을 산솔마을 솔바람이 솔솔~ 산솔마을! 훈훈한 정과 넉넉한 인심, 고향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산솔마을은 솔바람 솔솔 부는 시원한 계곡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자연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색농촌체험마을이다. 산솔 마을에는 영월의 명산 중 하나인 단풍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솔고개 단풍산은 계절마다 자태를 달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소나무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자수려한 지역의 모습과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영월군의 보호수목인 수령300년이 된 소나무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가장 낮은 수심과 깨끗함을 자랑하는 옥동천이 있어 매년 여름 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의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도자기물레체험, 소나무사진누르미체험, 떡.. 더보기
삼굿마을 삼굿마을 전통의 향기를 간직한 삼굿마을 예부터 버드나무가 많다고 하여서 유전리라 불려온 이곳은 약350여 년 전에 모셔진 성황당과 부모님께 효를 기본으로 실천하는 마을로서 매년 설날에는 마을 어른들께 모든 출향인과 동네 경로당에서 합동세배를 올리는 등 옛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다. 삼굿은 우리 조상들이 땅에 구덩이를 파 뜨겁게 달군 돌을 구덩이에 채우고 물을 끼얹어 거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대마를 익히던 작업을 말하는데, 특히 매년9월이면 삼굿축제를 열어 사라져 가는 우리전통문화와 마을 특산물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삼굿축제행사와 조상들이 살아온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민속자료관과 전통메주를 생산하는 황토 메주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송이 따기 체험을 비롯하여 전.. 더보기
예밀포도마을 예밀포도마을 자연을 노래하는 예밀포도마을 뒤편으로는 덕가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앞으로는 옥동천이 용트림 하듯 굽이굽이 돌아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풍수지리설에서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명당으로 여기는 배치)의 농촌마을, 예밀포도마을! 강원 내륙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단감이 생산되는 이곳은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이면 따뜻한 지형적인 특색으로 포도와 옥수수 등 맛좋은 농산물로 가득하다. 예밀리는 본래 밀주라 하여 고려 때 관청이 있었고 조선시대 때에는 두창이라는 세곡(稅穀-조세로 바치는 곡식 창고)이 있었다고 한다. 밀주, 밀골이라 불리던 이곳은 일제 강점기인 1914년 현재 예밀2리인 예미촌과 밀골의 첫 자를 따 예밀리라 불리게 되었다. 지난 2004년에 처음 문을 연 이후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더보기
김삿갓 벅스벨리 김삿갓 벅스벨리 모여라, 곤충친구들! 김삿갓 벅스벨리 2011년 처음 문을 연 김삿갓 벅스벨리는 영월군 김삿갓 계곡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장수풍뎅이, 넓적 사슴벌레, 왕 사슴벌레 등 딱정벌레의 일생을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농장이다. 실제 곤충을 사육해 우리 친구들이 살아있는 곤충을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으며 곤충에 대한 자연 학습 및 관찰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곤충생태관찰, 곤충키트체험, 곤충 표본체험, 나무곤충체험, 수서곤충생태관찰 등 곤충을 길러보면서 자연에 대한 공부는 물론 자연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앞으로 토종 귀뚜라미와 같은 정서용 곤충도 사육해, 맑은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생태의 신비를 자.. 더보기
김삿갓 시인의 마을 김삿갓 시인의 마을 김삿갓이 살아있다! 김삿갓 시인의 마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의 어래산, 마대산 끝자락에 지난2007년에 문을 연 김삿갓 시인의 마을은 지난 정감 있는 농촌다움을 그대로 지닌 농촌문화마을이다. 와석리는 사람이 편안히 누워서 자연을 벗 삼아 어질게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 뜻에서 ‘와인리(臥人里)’라 하였으며 이후 와인리와 거석리가 합쳐져 와석리가 되었다. 마을에는 방랑시인 김삿갓의 생가와 묘역 등의 문화유적과 난고 김삿갓 문학관, 조선민화박물관, 묵산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공간과 시인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김삿갓 주막거리가 있어 그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여름철 물놀이하기에 알맞은 옥동천, 곡동천과 김삿갓 계곡과 산세가 아름다운 마대산, 곰봉, 그리고 안락한 .. 더보기
내리산촌생태마을 내리산촌생태마을 숨 쉬는 자연과 하나 되어 즐기는 내리산촌생태마을 강원도 최남단. 푸르고 울창한 숲과 산이 산촌의 정취를 더해주는 내리산촌생태마을은 강원도 김삿갓면과 경북 영주가 맞닿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풍부한 산림과 휴양자원으로 우수 산촌마을로 선정되기도 한 이곳은, 맑고 깨끗한 신비의 계곡, 내리계곡이 흐르고 있다. 영월의 대표 계곡이자 전국10대 계곡 중 하나인 내리계곡은, 경북 구룡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강원도 선달산의 전나무 숲에서 솟아나오는 물이 합류하여 이루는 계곡이다. 하늘도 안 보일 정도로 울창한 숲에 가려져 있고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계곡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꼬리치레 도롱뇽과 1급수에만 산다는 물고기들이 있으며, 기개가 웅장하면서 소박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최고의 가족 휴.. 더보기
영월뼝창마을 영월뼝창마을 사람, 산, 강이 어우러진 뼝창마을 지난 2007년에 처음 문을 연 영월 뼝창마을은 1km의 뼝창(절벽을 이르는 강원도 사투리)으로 돌아나가는 절경이 일품으로 아름다움이 굽이치는 동강 변에 자리하고 있는 강변마을이다. 절벽을 깎아 닦은 험한 길인 독진이베리(베리-언덕을 이르는 강원도 사투리)나 뼝창 등산로에서 내려다보는 마을풍경은 눈길이 닿는 곳마다 절경으로 비경의 고장이라고도 불린다. 마을 뒷산으로는 정선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떼재가, 아래로는 모래톱이 펼쳐지고 깊은 소를 이루고 있는 하소가 자리 잡고 있어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다리가 생기기 전인 2002년까지 이용해 온 줄 배의 터(나루터)가 남아있어 볼거리를 더해준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뼝창 트레킹, 고사리-두릅-취나물 채취.. 더보기
한반도뗏목마을 한반도뗏목마을 아름다움과 예스러움이 공존하는 한반도 뗏목마을! 한반도면 뗏목마을은 영월10경인 한반도지형이라는 이색적인 경관을 바탕으로 옛 문화체험을 어우를 수 있는 강변체험 마을로, 아름다운 자연과 예스러운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서강의 자연생태와 환경을 직접 즐길 수 있고 한반도지형 트래킹 등 도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체험, 휴양공간을 만들고자 지난 2009년,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주민단체인 농촌전통테마마을 한반도뗏목마을추진위원회와 함께 의 문을 열었다. 맑고 청명한 서강의 물줄기가 억겁(무한하게 오랜 시간)의 시간을 거쳐 우리 땅을 그대로 복원한 듯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뗏목마을에서는 뗏목을 타고 서강변을 둘러보는 뗏목체험과 옛 교통수단인 줄배 체험, 한반도의 내부 모습을 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