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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여행

[동강따라영월여행] KBS 강원도가 좋다 - 무릉도원(요선정)의 표주박통신

[동강따라영월여행] KBS 강원도가 좋다 - 무릉도원(요선정)의 표주박통신



8월 1일 KBS 강원도가 좋다에서 '동강따라영월여행'편을 찍었습니다.

그 촬영현장을 졸졸 따라다녀봤어요!


첫번째로 찍은 것은 무릉도원의 표주박통신!




영월엔 무릉리와 도원리가 실제로 존재하며

두 동네이름을 합치면 무릉도원이 됩니다.

무릉도원안에 영월의 10경인 요선정, 요선암이 있어요.


기기묘묘한 암석들이 많이 있는데

보호차원에서 이 주위를 개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쩌면 바위들에겐 다행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날 무지하게 더운 날이였어요!

그래도 미녀리포터가 웃음을 잃지 않고 진행을 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단종이 영월 청령포에 유배되었을 때

그 근처엔 누구 하나 접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청령포보단 상류지역에서 생육신들이 목숨을 걸고

표주박에 편지와 먹을거리를 담아 띄워보냈다고 합니다.

몇 개를 보내면 성공을 할까요?

잘 받아보길 염원을 담아 보냈을거라 짐작이 갑니다.


요즘은 표주박에 소망을 담아 띄워보내는 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소망편지라고나 할까요?




둥실둥실 잘 떠내려갑니다!

무사히 청령포까지 가길 ...




이 날 관광객이 그 당시를 재현하는 모습도 찍었어요.

날은 무지 더웠지만 그래도 멋진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옷을 제대로 갖추었습니다.

대견합니다!




무릉도원펜션을 운영하는 원영희 대표께서

표주박통신의 유래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표주박통신이기에

보존하려 무지 애를 쓰시는 분입니다.

잘 보존이 되면 좋겠어요!




PD님도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양한 각도로 찍으시네요!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집니다.




둥실둥실 떠가는 표주박을 찍기 위해

물에 들어가 찍는 열정!

대단한 카메라맨이였어요!


워낙 더운 날이여서 시원하게 찍었을 것도 같군요!




리포터가 이쁘기도 하지만 워낙 샹냥하더라고요~!

그래서 찰칵!


다음 장소는 '산속의 친구'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관련정보~!

무릉도원 주소 : 강원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 1721번지

무릉도원 연락처 : 033-372-7448

무릉도원 홈페이지 : http://www.murung.net/




동강따라영월여행 

시와 별, 동강이 흐르는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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