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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박물관

[영월박물관여행] 동강사진박물관 - 또 다른 영월의 모습을 보다 영월하면 떠 오르는 것은? 동강, 래프팅, 단종, 김삿갓, 한반도, 청룡포, 라디오스타 ... 그리고 박물관 [영월박물관여행] 동강사진박물관 - 또 다른 영월의 모습을 보다 영월은 단순하게 당일치기로 오면 다양한 모습을 보기 힘이 듭니다. 청룡포, 장릉, 선돌, 별마로천문대 정도를 둘러보게 됩니다. 적어도 1박2일을 머무르면서 박물관 1~2 곳은 둘러보길 추천합니다. 특히 사진에 관심이 많다면 동강사진박물관은 필수코스입니다. 곧 개관할 미디어박물관의 고명진 단장이 동강 사진박물관 번개모임 주최를 해서 사진기 둘러메고 참석을 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해설을 곁들여서 들으니 더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3월 현재 윤주영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 영월분일지라도 3월에 꼭 윤주영 사진전을 둘러보기를 추천합니다... 더보기
[영월박물관여행] 영월화석박물관 - 지구 46억년의 신비를 탐험하자! 영월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박물관이 많은 고장입니다. 현재 20여개의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탐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월박물관여행] 영월화석박물관 - 지구 46억년의 신비를 탐험하자! 제가 영월의 박물관을 추천하는 이유는 규모는 비록 작지만 알차다는 것입니다. 영월화석박물관의 경우 장기근 관장님이 직접 화석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마치 삼촌처럼 포근한 인상을 가지셨어요. 이런 박물관은 조촐하게 가족이 온다면 아빠가 아이들에게 점수 따기 좋습니다. 다른 박물관과 달리 여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참 많죠! 이 화석박물관의 전시물들은 교과서나 과학잡지에도 실려있다고 합니다. 교과서에 있는 것을 이 곳에서 실제로 보면 신기하죠. 이 곳에선 사진을 3장까지는 허용을 하더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