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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골마을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괴골마을의 질창구나물국죽, 보리개떡, 올창묵 한반도지형으로 유명한 선암마을과 더불어 또 하나의 마을이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이름도 독특한 괴골마을이에요!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괴골마을의 질창구나물국죽, 보리개떡, 올창묵 66회의 제목이 '거친 음식의 재발견 - 동강의 보릿고개 밥상'입니다. 이 방송이 나가고 영월의 몇몇 지인들은 영월이 정말 깡촌오지로 표현이 되어서 걱정을 하는 분도 있더군요. 반면에 또 다른 지인들은 방송을 보면서 그 당시 이야기를 상세하게도 이야기 합니다. 저에겐 대부분이 낯선 음식이였어요. 괴골마을의 이름은 바로 이 괴골굴에서 유래가 됩니다. 이 괴골굴엔 전설이 있어요! 한 겨울에 선비가 길을 가다가 괴골굴에 잠을 자게 되었다고 합니다. 잠을 자고 일어았는데 개구리소리가 들렸다하여서 괴골굴이란 이름이 붙.. 더보기
최불암의 'KBS 한국인의 밥상', 동강 보릿고개 밥상편을 소개합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KBS1에서 방영하는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선생님이 구수하게 나레이션을 해줘서 더 편안하게 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4월 19일 목요일에는 동강 보릿고개 밥상편이 나갑니다. 뼝창마을, 괴골마을, 가정마을 등 영월의 다양한 곳에서 촬영을 했는데 전 뼝창마을과 괴골마을 촬영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최불암의 'KBS 한국인의 밥상', 동강 보릿고개 밥상편을 소개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그다지 꾸밈이 없이 투박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찍으려 하더군요. 저 또한 사진을 찍으면서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한국인의 밥상' 주인공이 밥상이다보니 밥상을 많이 찍더군요. 보릿고개 음식이라고는 하지만 현대인에겐 웰빙음식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또 다른 주인공들인 마을 할머니들! 산나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