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뼝창마을 영월뼝창마을 사람, 산, 강이 어우러진 뼝창마을 지난 2007년에 처음 문을 연 영월 뼝창마을은 1km의 뼝창(절벽을 이르는 강원도 사투리)으로 돌아나가는 절경이 일품으로 아름다움이 굽이치는 동강 변에 자리하고 있는 강변마을이다. 절벽을 깎아 닦은 험한 길인 독진이베리(베리-언덕을 이르는 강원도 사투리)나 뼝창 등산로에서 내려다보는 마을풍경은 눈길이 닿는 곳마다 절경으로 비경의 고장이라고도 불린다. 마을 뒷산으로는 정선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떼재가, 아래로는 모래톱이 펼쳐지고 깊은 소를 이루고 있는 하소가 자리 잡고 있어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다리가 생기기 전인 2002년까지 이용해 온 줄 배의 터(나루터)가 남아있어 볼거리를 더해준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뼝창 트레킹, 고사리-두릅-취나물 채취.. 더보기 이전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1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