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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운리

[동강따라영월여행] 주천 판운리 섶다리 포토스케치 영월에서 주천을 오가다보면 들리게 되는 곳이 판운리의 섶다리입니다. 아날로그적인 정취에 묻어 잠시 차에서 내려 다리를 밟곤 합니다. [동강따라영월여행] 주천 판운리 섶다리 포토스케치 올리는 사진들은 소니HDR-CX190으로 찍은 것입니다. 캠코더인지라 그다지 기대를 안하고 찍었는데 무난하게 나오는군요! 섶다리? 섶나무를 엮어서 만든 다리라고 설명이 되어있군요. 장마철에 다리가 떠내려간다고 합니다. 해마다 새로 만들어지는 다리라고 할 수 있겠죠. 섶다리 주위 풍경이 여유가 있지요. 큰 도시의 천엔 콘크리트 투성이인데 영월 개울가에는 그런 것들이 없어서 좋습니다. 이제 이 나무도 슬슬 새로운 잎들이 돋아나겠죠. 물이 어찌나 맑은지 사이다선전이 생각이 납니다. 햇살이 비추면 살랑살랑 반사되는 모습에 취해봅니다.. 더보기
[영월사진관] 판운리 섶다리 옆 나무들에 반하다 영월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많이 보입니다. 그 때마다 찰칵! [영월사진관] 판운리 섶다리 옆 나무들에 반하다 섶다리 물가의 나무들을 보면 그 선이 참 아름다워요. 섶다리도 멋지지만 이런 나무들이 같이 있어서 더 멋진 듯 합니다. 앞으로 섶다리를 지날 때면 이 나무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볼거에요. 그리고 이 나무들의 4계절을 담아볼께요! 잎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낙엽이 지면 앙상한 가지만 남고, 눈을 맞으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을 합니다. 더보기
[영월여행] 영월 주천강을 가거던 섶다리, 요선암을 둘러보세요 영월은 둘러볼수록 멋진 곳들이 튀어나오는 곳입니다. 영월의 북쪽 주천면은 영월읍에서 떨어져 있기에 상대적으로 잘 안 알려진 듯 합니다. 오늘은 주천면의 섶다리와 요선암을 소개할께요. [영월여행] 영월 주천강을 가거던 섶다리, 요선암을 둘러보세요 섶다리!? 저도 잘 몰랐습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인데 장마철에 다리가 떠내려가면 다시 만든다고 합니다. 귀찮아서라도 없어지는 다리 중 하나이겠지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드는 다리랄까요? 작지만 감성을 자극합니다. 요선암! 보통 강가의 돌들은 올망졸망한데 이 곳의 돌은 스케일이 엄청납니다. 마치 딴나라 온듯한 느낌이 들죠! 여름이면 이 곳에 사진작가들이 출사를 많이 온다고 합니다. 특히 새벽녁에 이 곳에 오면 모락모락 피어나는 강안개와 떠오르는 태양의 붉은 기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