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밀포도정보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밀포도마을 예밀포도마을 자연을 노래하는 예밀포도마을 뒤편으로는 덕가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앞으로는 옥동천이 용트림 하듯 굽이굽이 돌아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풍수지리설에서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명당으로 여기는 배치)의 농촌마을, 예밀포도마을! 강원 내륙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단감이 생산되는 이곳은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이면 따뜻한 지형적인 특색으로 포도와 옥수수 등 맛좋은 농산물로 가득하다. 예밀리는 본래 밀주라 하여 고려 때 관청이 있었고 조선시대 때에는 두창이라는 세곡(稅穀-조세로 바치는 곡식 창고)이 있었다고 한다. 밀주, 밀골이라 불리던 이곳은 일제 강점기인 1914년 현재 예밀2리인 예미촌과 밀골의 첫 자를 따 예밀리라 불리게 되었다. 지난 2004년에 처음 문을 연 이후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