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물결농원 꽃물결농원 소박하고 풋풋한 산골짜기의 향기 곳곳마다 ‘살아 있는 생태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영월. 그 중에서도 맑은 바람이 농작물을 기르고, 계절에 따라 고운 우리 들꽃이 피는 곳이 있다. 바로 주천에 자리한 꽃물결농원. 주천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아름다운 물줄기를 따라 래프팅을 즐기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스칠 즈음, 차분하게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체험들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 다양하게 활용되어 소재의 이용이나 창작활동 범위가 확대돼 대중 속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요즘은 원예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들꽃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꽃 누르미 체험과 흙 내음이 묻어나는 흙길을 걸으며 나무, 풀, 곤충, 새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