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농촌관광 전문가양성 현장체험교육 스케치

농촌 현장을 둘러보면서 사람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사람이 없다면?

지속적인 교육으로 인재를 만들어야겠죠.

 

영월 농촌관광 전문가양성 현장체험교육 스케치

 

 

여행, 관광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단체관광이 많았어요.

 

여행이란 것이 사치에 가까워서

일년에 한두번 가는 정도였죠.

 

이제 주5일 근무의 정착으로 인해

가족중심, 체험중심으로 흘러갑니다.

 

 

무릉도원교육농장 원영희 대표

 

농촌은 위기라고 하지만 어쩌면 또 새로운 기회의 땅입니다.

이제 단순히 1차 생산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2차 가공, 3차 유통, 6차 관광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업이 IT, 바이오, 웰빙, 네트워크와 같은 다양한 분야와 만나

새로운 농업혁명이 시작이 된 것입니다.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에 이어 다시 돌아온 2차 농업혁명.

 

워낙 융복합현상이 두드러지기에

배움 또한 끝이 없습니다.

 

 

 

요즘 자연스레 뜨는 여행이 바로 농촌여행입니다.

농촌여행의 특징이라면 단순한 볼거리 위주가 아닌 다양한 체험이 있다는 것이겠죠.

1박2일같은 리얼예능프로그램이 뜨면서 체험여행이 더 빠른 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다래농원 김남순 대표

 

도시민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제 농촌은 여행을 연구하고 체험을 연구합니다.

 

그리고 실전연습!

 

 

 

여행을 배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여행을 통해 자연스레 형성이 되는 네트워크!

 

영월의 농촌관광 미래는 이들이 있어 밝다고 봅니다.

 

 

김삿갓벅스벨리 박찬웅 대표

 

처음 해보는 관광해설에

밤잠을 설쳤다고 합니다.

 

다음엔 좀 더 유머러스하게 잘 하겠죠.

 

 

 

영월의 맛을 보여주자!

길거리음식까지 홍보도우미로 활용하는 센스!

 

궁금하다면 영월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