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농촌체험마을] 삼굿마을 - 전통의 향기를 간직한 정보화마을

[영월농촌체험마을] 삼굿마을 - 전통의 향기를 간직한 마을

예부터 버드나무가 많다하여 유전리라 불려운 삼굿마을은 

약 350년 전부터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는 성황당을 모시고 있으며,

오랜 전통만큼 조상들이 행해온 '삼굿'에 대한 풍습을 이어가고 있다.

삼굿은 우리 조상들이 땅에 구덩이를 파 뜨겁게 달군 돌을 구덩이에 채우고

물을 끼얹어 그 곳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대마를 익히던 작업을 말하는데,

이 곳 마을에서는 매년 9월이면 삼굿축제를 열어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와 마을 특산물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조상들이 살아 온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민속자료관과

전통메주를 생산하는 황토메주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송이따기체험을 비롯하여 전통혼례체험, 삼굿체험,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통을 소중히 이어가는 유전리 삼굿마을에서 

넉넉한 인심, 넘치는 정, 은은한 전통의 향을 느껴보자. 

주요 체험프로그램 소개

삼굿체험

전통혼례 체험

송이따기 체험

숲해설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주변관광지

선령약수

김삿갓 유적지

위치 

강원도 영월군 중동면 유전길 115

문의

삼굿마을

033-378-3223

홈페이지 

http://3good.invil.org